'라이브의 여왕' 가수 이라희, 촉뮤직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체결

연예 2020-01-02 12:10 김수연 기자
가수 이라희 / 사진제공=촉뮤직엔터테인먼트
가수 이라희 / 사진제공=촉뮤직엔터테인먼트
[더파워=김수연 기자]
유튜브 조회수 1억 뷰에 빛나는 라이브의 여왕 가수 이라희가 2020년 새해 첫 날 촉뮤직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2009년 'My Life'로 데뷔한 이라희는 4천여 회의 라이브 무대를 바탕으로 1만 3천여 명의 팬카페 회원과 채널 1억 뷰를 달성한 유튜브 스타다. 이라희는 현재 '이라희 라이브TV', '이라희 TV' 등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있고, 매주 수요일과 토요일 저녁 자신의 스튜디오에서 진행하는 라이브 공연을 통해 온라인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소속사 촉뮤직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앞으로 가수 이라희가 꾸준한 신보 발매를 통해 온라인 뿐 아니라 다양한 무대와 매체로 대중들에게 알려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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