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희는 방송과 공연을 해오던 수원의 방송실이 화재로 피해를 입자 현재의 매산리 공연장으로 이전을 하게 됐다. 임시 공간이 될 것만 같던 매산리 공연장은 팬들의 후원과 재능기부로 공연장의 모습을 갖추고 현재까지 이라희 전용 콘서트장으로 사용되고 있다.
소속사 촉뮤직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이라희는 이번 2주년 기념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제2의 도약을 위해 음반, 공연, 온라인 콘텐츠 개발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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