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워=조성복 기자] 세계 최초 365시간 연속 생방송에 성공한 한국판 슬로우TV '365 아워스'가 오는 8~9일 양일간 전북 익산에서 펼쳐지는 '문화재 야행'에 참여한다.

제작사 촉뮤직엔터테인먼트 측은 5일 "365 아워스가 익산 문화재 야행 축제에 참여해 백제 문화를 체험하고 실시간 방송을 통해 랜선여행의 매력을 전달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번 여행에는 365 아워스 시즌1의 멤버였던 배우 박원빈, 싱어송라이터 조제, 작곡가 자베가 출연해 이리남초등학교 학생, 지역주민들과 함께 일일 방송 체험, 야행 부스 체험, 미니 콘서트 등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익산 문화재 야행의 재미와 감동을 고스란히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실시간 방송은 유튜브 365 아워스 채널과 페이스북 이리남초등학교 페이지를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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