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스토어(BERRY STORE) 공식 서포터즈 최종 유튜버 9팀 발표

종합 2020-10-26 10:58 김찬영 기자
베리스토어(BERRY STORE) 공식 서포터즈 최종 유튜버 9팀 발표
[더파워 김찬영 기자]
베리컬처가 전개하는 기부 경매 애플리케이션 베리스토어(BERRY STORE) 공식 서포터즈 9팀을 최종 발표하며 모집을 마감했다.

지난 9월 11일 공식 서포터즈 모집을 시작한 베리스토어는 10월 6일 유튜버 조제알통과 삼삼삼을 시작으로 권민제, 조충현, 싱싱한 싱호, 구공탄, 뷰티풀너드, 걸깝스, 날라리 데이브까지 총 9팀의 합류 소식을 전해왔다. 당초 10팀을 모집할 예정이었으나 베리스토어 공식버전의 서비스가 앞당겨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조속한 서포터즈 활동개시를 위해 9팀을 1기 서포터즈로 모집을 마감했다.

베리스토어(BERRY STORE) 공식 서포터즈로 선발된 유튜버 9팀은 앞으로 애플리케이션과 기부 문화를 홍보하고 다양한 캠페인에 참여하며 기부저변 확대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구독자 5만 명 이상의 유튜버들을 대상으로 서포터즈를 모집해온 베리스토어(BERRY STORE)는 재미와 기부가 결합된 다양한 프로젝트들을 진행해왔다. 대중과 소통하는 영향력이 큰 유튜버 서포터즈들과 함께 애플리케이션을 알리고 진행 중인 기부프로젝트들을 홍보해 참여율을 높여간다는 계획이다.

베리스토어(BERRY STORE)는 연예인, 스포츠 스타, 유튜버 등 유명인들의 애장품이나 재능을 경매하고, 낙찰 대금을 수령해 수익 창출과 기부금 마련을 동시에 실현하는 애플리케이션이다. 낙찰 대금의 상당 부분을 기부금으로 사용하면서도 충분한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구조를 만들어내 기존에 볼 수 없었던 다양한 형태의 기부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현재 진행 중인 기부프로젝트 중 ‘서태지와 아이들’ 출신의 이주노와 팝핀현준의 재능기부로 준비되고 있는 댄스무료레슨이 대표적인 예이다. 베리스토어(BERRY STORE)의 전개사인 ‘베리컬처’ 부사장이기도 한 이주노는 댄스를 직업으로 하고 있거나, 희망하는 사람들 중 3경제적 여건이 어려워 받지 못하고 있는 이들을 대상으로 팝핀현준과 함께 무료 레슨을 제공한다. 댄스무료레슨 기부프로젝트에 소요되는 대관료 등 모든 비용은 베리스토어(BERRY STORE) 앱을 통해 마련된 수익금에서 사용된다.

베리스토어(BERRY STORE) 관계자는 “쇼핑, 오락, 교육 등 다양한 니즈들과 기부가 결합된 프로젝트들을 꾸준히 개발해 스타와 팬 모두 즐겁게 참여하고 자연스럽게 기부가 연결되는 구조를 만들어가는데 더욱 노력하겠다. 베리스토어에 많은 관심을 부탁 드린다”며 포부와 함께 애플리케이션 이용을 당부했다.

김찬영 기자 news@thepowernews.co.kr
  • sns
  • sns
  • mail
  • print

저작권자 © 더파워,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