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셀인, 탈모예방 돕는 ‘셀인바이오랩 디피케어 헤어토닉’ 출시

종합 2021-05-27 11:17 이지숙 기자
더셀인, 탈모예방 돕는 ‘셀인바이오랩 디피케어 헤어토닉’ 출시
[더파워=이지숙 기자]
앤알커뮤니케이션의 화장품 브랜드 ‘더셀인’이 탈모기능성 화장품 ‘셀인바이오랩 디피케어 헤어토닉’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금번 출시된 ‘셀인바이오랩 디피케어 헤어토닉’은 가볍게 뿌려주는 방식으로 사용하여 일상 속에서 간편하게 두피와 모발을 건강하게 케어할 수 있는 두피·모발 케어 기능성 제품이다. 항산화 성분 등으로 두피 모공의 오염을 완화하고 영양과 보습효과를 부여해 두피를 청결하고 청량하게 케어한다.

샴푸 후 젖은 모발을 가르마 타며 헤어토닉을 골고루 뿌려주거나 두피와 모발을 말린 후 분사해 두드려 흡수시켜주면 된다. 또한 두피와 모발이 건조해지지 않도록 수시로 뿌려 수분과 보습 영양 성분을 공급해 유수분 밸런스 유지 및 두피 장벽 강화, 각질과 가려움 완화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특히 두피열과 잦은 시술, 열기구 사용 등으로 자극받은 두피는 각질과 모공 확장, 노폐물을 발생시켜 힘없이 늘어지는 모발을 만들고, 이는 청소년들에게 흔한 지루성 피부염의 원인이자 탈모를 가속화하는 요인이 된다. 이때 멘톨 성분을 함유한 쿨링토닉을 활용하면 자극받은 두피의 진정과 두피열 감소에 도움이 된다.

해당 제품에는 탈모 기능성 원료가 함유돼 있다. 두피의 진정과 보습으로 모발 손상을 예방하는 ‘판테놀’과 모공 속까지 침투하여 피지를 용해하고 각질을 케어하는 ‘살리실릭애씨드’, 그리고 피부에 청량감을 부여하고 진정과 보호를 돕는 ‘멘톨’이다.

여기에 두피 활성 및 영양공급과 장벽 강화, 항산화, 모발 건강 촉진 등에 도움을 주고자 셀인바이오 바이오 연구원이 직접 연구, 개발한 특허 원료를 포함해 설계했다. 셀인바이오 개발 성분은 △다양한 세포성장인자와 사이토카인을 포함한 ‘인체지방세포배양액추출물’ △비타민C와 히알루론산의 시너지 효과를 내는 ‘VITA-HA400’ △피부 투과 펩타이드 유도체 ‘PROLIPHIL-F4’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최근에는 유전과 남성호르몬의 영향 외에도 급격한 다이어트와 정신적 스트레스, 과도한 음주 및 흡연, 잦은 시술과 열기구 사용 등으로 탈모 연령이 낮아지고 탈모증 환자가 증가하며 두피/모발 케어 제품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며, “건강한 두피와 유사한 pH5.5의 약산성 제품으로 일상 속에서 간편하게 두피와 모발을 케어해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지숙 기자 news@thepowe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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