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편강한방연구소는 지난 2016년 ‘구전녹용’이라는 제품명으로 러시아 아바이스크산 녹용을 시장에 선보였다. 이후 소비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으며 최근 총 8개의 맞춤형 제품군으로 성장했다.
새롭게 선보일 구전녹용 본은 이름 변경 외에도 리뉴얼 과정에서 심도 있는 연구와 실험을 통해 기존 제품보다 더 진한 녹용의 맛을 느낄 수 있도록 구현했다. 패키지도 보완하며 보다 튼튼하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업그레이드 했다
편강한방연구소 관계자는 “‘구전녹용 본’은 근본 본(本)을 사용하여 구전녹용의 뿌리를 의미한다”며 “처음에는 ‘구전녹용’이 단일 제품이었으나 이후 제품군이 확장되면서 좀 더 명확한 브랜드 네이밍의 구분이 필요했다”고 리뉴얼 취지를 밝혔다.
한편 구전녹용 제품군에는 분골과 팁이 포함된 러시아 아바이스크산 녹용 전체와 열 여덟 가지 국내산 천연 재료가 함유돼 있다.
이지숙 기자 news@thepower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