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맥스, 홈블랙박스 컨셉의 월패드 'CDV-70QT' 론칭

스마트폰으로 방문자 확인 및 문 앞 거동수상자 확인 가능

종합 2021-11-03 15:48 이지숙 기자
코맥스, 홈블랙박스 컨셉의 월패드 'CDV-70QT' 론칭
[더파워=이지숙 기자]
A.I. 스마트홈 선도기업 코맥스(대표 변우석)가 홈블랙박스 신제품 'CDV-70QT' 출시 소식을 전했다.

신제품 'CDV-70QT'는 집 밖에서도 스마트폰을 활용해 현관문을 모니터링하고 제어할 수 있는 스마트 '홈 블랙박스' 컨셉의 월패드다. 본 제품을 통해 집 방문자를 확인하고 문 앞의 거동수상자를 확인할 수 있게 됐다.

범죄 예방에 탁월한 방범모드, CCTV 연동 기능을 탑재했다. 마그네틱 센서를 통해 무단 침입 시 모바일을 통해 신고 및 대응이 가능하며, 단독하우스나 타운하우스의 집 외부 사각지대까지 모니터링할 수 있다는 특장점을 갖췄다. 또한 2.0MP AHD 도어카메라를 통해 방문자를 또렷이 식별할 수 있으며 모션 감지 기능으로 기본 50컷이 저장되지만 128GB SD카드 사용도 가능하다.

앱 연동을 기본으로 언제 어디서나 출입관리와 원격제어가 가능하다. 도어카메라 모션감지 기능을 통해 수상한 사람이 문 앞을 서성일 시 사진 및 영상을 저장할 수 있으며, 방문자가 초인종을 눌렀을 때, 스마트폰을 통해 방문자를 확인하고 영상 통화할 수 있다.

심미성 역시 확보했다. 세계적인 권위의 IDEA, Red dot 디자인상을 수상한 Q형 제품의 라인업을 통해 유려한 디자인미와 고급스럽고 세련된 인테리어 효과를 제안한다.

CDV-70QT는 서버나 홈네트워크와의 연동이 필요했던 기존 도어락 제품의 단점을 보완했다. WI-Fi만 연결되면 모바일 앱을 통해 외부에서도 방문자와 통화가 가능하며, 설치 방법도 간단하여 DIY 제품으로도 손색이 없다. 빌라, 단독주택, 오래된 아파트 등 주택 유형에 크게 영향을 받지 않고 설치해 스마트폰과 통화가 가능하다.

53년 전통의 중소벤처기업부가 인정한 국내 1호 명문장수기업으로서, 축적된 기술과 노하우를 기반으로 세계 120개국에 AI 스마트홈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는 코맥스 마케팅부문 이기상 상무는 "최근 1인 가구 증가로 출입 보안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으며, 언제 어디서나 스마트폰으로 방문자 확인을 원하는 소비자의 니즈를 반영하여 홈블랙박스 컨셉의 CDV-70QT를 개발했다"라며 "해외 거래선에서 이미 상당한 양의 선주문이 이어지고 있으며, 국내 시장 또한 호조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한다"라고 전했다.

이지숙 기자 news@thepowe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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