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제노, ‘팬투’ 글로벌 팬 선정 “4월 대표 아티스트” 34.95% 득표율 기록

연예 2022-04-21 09:47 이지숙 기자
NCT 제노, ‘팬투’ 글로벌 팬 선정 “4월 대표 아티스트” 34.95% 득표율 기록
[더파워=이지숙 기자]
그룹 엔시티(NCT) 제노가 4월을 대표하는 아티스트에 등극했다.

제노는 최근 글로벌 팬덤 소셜 네트워킹 플랫폼 ‘팬투(FANTOO)’가 실시한 ‘4월 생일 아티스트 투표’에서 2천만을 훌쩍 뛰어넘는 표 수를 기록하며 1위를 수성했다. 전 세계 팬들의 제노를 향한 뜨거운 응원 결과였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오늘(21일) 방영되는 엠넷 ‘엠카운트다운’ 749회와 퀸덤2 본 방송 전후 제노를 위한 축하 영상이 공개된다. 지난해 발매된 NCT U의 Universe(Let’s Play Ball)를 배경음악으로 한 이 영상은 제노의 카리스마 있는 퍼포먼스를 강조해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제노를 비롯한 NCT의 무서운 질주는 어제오늘 일이 아니다. 엔시티 드림(NCT DREAM)은 정규 2집 ‘버퍼링(Glitch Mode)’으로 단 7일 만에 210만 장이 넘는 판매고를 달성해 지난 정규 1집 ‘맛(Hot Sauce)’에 이어 더블 밀리언 셀러를 달성했다. 이번 투표에서 역시 제노가 쟁쟁한 후보들을 제치고 압도적인 1위에 오르며 글로벌 스타의 위엄을 유감없이 발휘했다는 평이다.

제노를 위한 팬들의 사랑이 담긴 기념 영상은 21일 이후에도 오는 25일까지 채널 엠넷에서 만나볼 수 있을 전망이다. 특히 제노의 생일 당일인 4월 23일에도 편성이 잡혀있어 글로벌 팬들에게 뜻깊은 선물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지숙 기자 news@thepowe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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