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하이픈 선우, 트와이스 쯔위-NCT 해찬·태일과 삼파전 속 ‘6월 아티스트’ 1위 등극

연예 2022-06-21 11:20 이지숙 기자
엔하이픈 선우, 트와이스 쯔위-NCT 해찬·태일과 삼파전 속 ‘6월 아티스트’ 1위 등극
[더파워=이지숙 기자]
그룹 엔하이픈(ENHYPEN) 선우가 6월 대표 아티스트로 선정됐다.

엔하이픈 선우는 글로벌 팬덤 플랫폼 ‘팬투‘에서 진행된 ‘6월 생일 아티스트’ 경합에서 1,300만 표를 얻어 1위를 차지했다. 이는 트와이스 쯔위, NCT 해찬·태일과의 3파전 속 마지막까지 결과를 예측할 수 없을 정도로 치열했던 접전을 통해 얻어낸 결과인 만큼 한층 의미를 더한다. 선우는 2위를 기록한 트와이스 쯔위와 단 0.05%P 차이로 1위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이를 기념하는 특별한 선물이 채널 엠넷을 통해 공개된다. 오는 22일 TMI NEWS SHOW 본 방송 전후, 23일 Mnet 엠카운트다운 758회 전후 및 중간 광고가 예정된 가운데 본 영상 역시 팬들이 직접 준비한 것으로 알려져 감동을 더한다.

엔하이픈은 정규 1집 ‘DIMENSION : DILEMMA’로 ‘밀리언 셀러’ 달성 후 일본에서 발표한 두 번째 싱글 ‘DIMENSION : 閃光’(디멘션 : 센코우)’ 역시 누적 출하량 50만 장을 넘기며 더블 플래티넘 인증을 받았다. 이와 같은 글로벌 영향력 확대 행보가 전 세계 팬덤의 선택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추측된다.

선우가 속한 엔하이픈은 오는 7월 4일 컴백을 예고하며 ‘대세 굳히기’에 돌입, 더욱 강렬한 모습으로 팬들 곁에 돌아올 전망이다.

한편 ‘팬투’는 전 세계 1억 명 글로벌 한류 팬들을 위한 소셜 네트워킹 플랫폼이다.

이지숙 기자 news@thepowe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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